10월 5일~6일 헬스투어 워크숍, 별빛 어쿠스틱콘서트 쉬자파크에서 열려

14.jpg

2018양평헬스투어 힐링페어 ‘잠시 쉬어가도 좋아!’가 오는 10월 5일부터 6일 이틀간 양평쉬자파크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첫날 양평헬스투어 워크숍을 시작으로 둘째 날 밤하늘의 별빛 아래에서 즐기는 별빛 어쿠스틱 콘서트가 펼쳐진다.

쉬자파크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지는 별빛 어쿠스틱콘서트(10월 6일 오후 7시~9시30분)에는 남성그룹 자전거탄 풍경이 출연해 숲속 밤하늘의 별빛 아래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양평헬스투어 워크숍에는 양평 헬스투어 도입할 시 컨설팅을 맡았던 일본 헬스투어리즘 연구소 기노시다 후지시아교수가 일본의 헬스투어 발전사와 양평의 헬스투어에 대해 심도 있게 비교·분석하고 방향성을 제시한다.

이어 양평헬스투어센터(국장 강동윤)에서는 그간 양평에서 헬스투어를 진행하며 수집한 각종 자료를 바탕으로 지역경제와 국민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한다.

마지막으로 가천대학교 관광경영학과 이인재교수를 초청해 미래 한국 관광의 방향을 듣는 것으로 마무리 할 계획이다.

한편 양평헬스투어 힐링페어는 2016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지정받은 ‘양평헬스투어 힐링특구’의 특화사업으로 헬스투어 박람회의 성격을 갖는다.

저작권자 © 미디어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