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놀이극 ‘나무야 놀자’ 9월 30일, 오후3시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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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 어린이도서관은 군민들이 도서관에서 문화 및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영화와 공연들이 준비된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

오는 30일 오후 3시에는 흔히 볼 수 있는 재활용 폐품으로 청각·시각·촉각 이미지를 이용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상상놀이극 ‘나무야 놀자’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2018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선정되어 양평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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