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연합=여주]

여주성결교회 집사면서

한국농어촌공사 사내교수를 지내고 있는

김영옥 작가가

성결교회 <쉴만한물가> 카페에서

본인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 42점을

한 자리에 내놓고

말씀과 그림 소장展을 열고 있습니다.

 

이번에 전시된 작품들은

평소 예술 활동에 관심을 갖고

화단의 작가들과 교류하며 소장하게 된

작품입니다.

 

문인화, 한국화, 서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성경 말씀과 성화 그림을 접목시켜

화폭에 담아냈습니다.

 

김영옥 소장 작가의 스승이기도 한

이상관 화백과 신재묵 서예작가의

합작품이 주를 이루고,

정성태 화백과 이천섭·김종주 서예작가도

참여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일반 작품과 달리

작가들의 합작품이라는 것이

특징이기도 있습니다.

 

특히 김영옥 작가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접한

다양한 감동의 메시지가

모든 작품의 모티브가 됐습니다.

 

<인터뷰> 김영옥 (소장 작가) : “성경을 읽고 묵상하면서 은혜가 됐던 말씀들을 기록해 뒀다가 작품으로 연결시킨 것입니다.”

 

 

이번 전시는 오는 11월 18일까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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