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가공사업 추진, 지역사회 발전 기여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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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증안리약초마을(이사장 이부산)이 지난 6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린 경기마을공동체 한마당에서 경기도지사상인 ‘최고 마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에서 증안리약초마을은 잡곡사업을 시작으로 농산물 가공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증안리약초마을은 2015년 36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된 협동조합으로 2016년 예비마을기업(경기도), 2017년 마을기업 지정(1차년, 행안부), 기둥마을 선정(양평군), 2018년 7월 마을기업(2차년, 행안부) 지정됐다.

지난 2015년 협동조합 설립 이후 꾸준한 상품개발을 하고 있으며, 주요 생산품은 에너지바인 힘뇌바, 다이어트차인 이팥차, 산약초를 달여 만든 도라지정과, 아스파라거스 가공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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