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대통령으로 24년만에 방문, 적극적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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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진 여주시장은 9일 한글날을 맞아 세종대왕 영릉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과 조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으로는 24년 만에 여주 영릉을 방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여주발전에 대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이 시장은 세종대왕문화제 기념식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도 환담을 통해 세종대왕과 한글을 통한 4차 산업혁명 선점에 주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 시장은 “여주가 남북평화를 이뤄가는 중요 역할의 지역인 만큼 기회를 최대한 살려 여주가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더욱 알차게 추진해나가는 원동력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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