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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 이천아트홀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 안녕! 이천아트홀’ 사업이 어쿠스틱 카페 내한공연 관람을 끝으로 지난 13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3월부터 8개월 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약 300여명의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해 공연관람은 물론 현재 활발하게 공연 활동을 진행하는 배우와 아티스트에게 연극놀이와 아카펠라를 직접 배우고 체험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은 ‘내 꿈의 아지트’라는 뜻으로 학교에 가지 않는 토요일에 예술이 펼치는 상상이 가득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꿈을 만들어가는 청소년 예술 감상 교육프로그램이다.

이천아트홀에서는 지난 2013년부터 6년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을 진행해 공연관람, 감상교육 등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의 혜택을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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