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비니어린이집 〈 비눗방울 〉 대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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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출산친화 가족사랑 양평동요제가 지난 16일 물맑은체육관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날 동요제는 총 10팀의 3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대상에는 비눗방울을 보는 나와 내동생의 모습을 가사로 풀어낸 <비눗방울- 류혜영 작곡·작사> 창작동요를 열창한 밤비니어린이집이 차지했다.

그 외 금상 1팀은 동산유치원, 은상은 양평어린이집과 자연숲어린이집, 나머지 6팀은 동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양평고등학교 백철종 교사는 “양평동요제를 통해'동생바람, 가족행복 분위기가 주민들에게 전달되어 저출산 극복 인식 개선에 큰 몫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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