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17일 1그룹, 2그룹, 3그룹 나눠 평가 진행

경기 양평군은 지난 10월 16~17일 2일 간 ‘깨끗한 양평만들기’ 12개 읍·면 주민평가단 현장평가를 실시했다.

‘깨끗한 양평 만들기’는 깨끗한 마을 문화 활성화 및 확산을 유도로 청결한 양평군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정책 사업이다.

이번 현장 평가는 주민으로 구성된 평가위원을 1그룹(양평읍, 강상면, 양서면, 옥천면, 서종면, 용문면), 2그룹(강하면, 단월면, 청운면, 양동면, 지평면, 개군면)으로 나눠 주요도로변, 시가지 및 골목길, 마을 안길 등에 대한 청결 상태를 교차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깨끗한 양평만들기 연간 분기별 현장평가를 시행하며, 4회의 평가결과 등을 종합해 그룹별로 최우수, 우수, 장려 읍·면을 선정해 각각 3,000만원, 2,500만원, 2,000만원의 상사업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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