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세종국악당, 지역 주민들의 오카리나 연주 등 풍성한 공연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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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지난 16일 세종국악당에서 문예회관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 ‘문화두럭-음악을 만지다 마음을 노래하다’ 프로그램의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문화두럭-음악을 만지다 마음을 노래하다’ 프로그램은 지역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으로,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오카리나 교육 반을 구성하고 총 32회에 결쳐 교육과 실습을 진행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문화두럭 교육이수자들은 평소에 해볼 수 없었던 전문적인 공연을 통해 그동안 교육받았던 오카리나 실력을 시민들 앞에 선보였다.

한편 <2018 문예회관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여주세종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며 전국의 문예회관에서 지역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국고지원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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