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월송동 일대에 5천689제곱미터(1690평) 면적에 22억 원을 들여 2천20년까지 조성됩니다.
임산물유통단지에는 산림조합이 조합원의 나무를 수매해 판매하는 나무전시판매장과 양묘장, 목재집하장 등이 들어서게 됩니다.
특히 임산물 유통매장과 요리, 분갈이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임산물 활용과정, 조경기능사, 목공예교실, 산림경영지도 등 교육시설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후정 조합장(여주시산림조합)은 "산림을 이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면서 ”조합원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내실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연 기자
mytv@mediayonha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