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세종국악당 ‘나는 왜 창의적이지 않을까’ 주제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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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 작가가 오는 15일, 오후 6시 30분 ‘나는 왜 창의적이지 않을까’ 라는 주제의 시민 교양 특강으로 여주 세종국악당에 선다.

베스트셀러 ‘오직 두 사람’의 저자인 김영하 작가는 최근 tvN에서 방영중인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모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날 뿐만 아니라, 박학다식한 지식과 풍부한 감성으로 다양한 방송과 강연을 통해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 작가는 ‘나는 왜 창의적이지 않을까’를 고민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창의성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키울 수 있을지, 또한 인공지능 시대에 창의성은 어떻게 정의되는지 그 해답을 찾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강 후에는 사인회를 통해 시민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무료로 진행되며 이번 특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평생학습센터 도서관 홈페이지나 세종도서관(☎887-2856)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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