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섭, 박상철, 김의수, 윤여민, 정상현 등 농업인 수상 영예

26.jpg

경기 이천시는 6일 수원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린 제23회 경기도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제25회 경기도 농어민대상’ 총 14개 부문 중 5개 부문에서 이천시 농업인들이 농어민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 농어민대상은 농어업분야에서 탁월한 경영실적이 있고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해 경기도 농어업의 경쟁력을 높인 농어민 및 생산자단체 중 각 부문별 대상자 1명에게 수여하는 농정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과수 부문 이준섭(장호원읍) ▲화훼 부문 박상철(신둔면) ▲농업융복합산업 부문 김의수(증일동) ▲특용작물 부문 윤여민(신둔면) ▲한우 부문 정상현 (모가면) 총 5개 부문에서 이천시의 우수한 농업인들이 농어민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저작권자 © 미디어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