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축구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관내 24개팀,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1부와 2부리그, 단체부의 소장부와 장년부 등 4개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1부리그에서는 여흥이 우승, 여주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2부 리그에서는 오학이 우승, 여주시청이 준우승, 점봉과 세종이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수상자 내역>
△1부
- 우승: 여흥
- 준우승: 여주
- 최우수감독상: 여흥 윤창희
- 최우수선수상: 여흥 정성민
- 득점상: 여주 임주섭
△ 2부
- 우승: 오학
- 준우승: 여주시청
- 공동3위: 점봉, 세종
- 최우수감독상: 오학 마대범
- 최우수선수상: 오학 이진영
- 득점상: 오학 이상범
△ 단체부(소장부)
- 우승: 잔나비FC
- 준우승: 쌍육회
- 최우수감독상: 잔나비FC 함승수
- 최우수선수상 :잔나비FC 김춘배
- 득점상: 잔나비FC 김상진
△ 단체부(장년부)
- 우승: 63동우회
- 준우승: 가람회
- 최우수감독상: 63동우회 홍순모
- 최우수선수상: 63동우회 서광범
- 득점상: 가람회 신재군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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