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스포츠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 교육컨텐츠 부문 1위

여주여자중학교(교장 박태호) 학생들이 스포츠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제3회 스포츠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 본선이 지난 11월 30일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진행되었다.

본선에 진출한 여주여자중학교(교장 방태호) ‘여중의 전설’팀은 여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변형된 풋살 경기를 진행해 중학교 교육컨텐츠 부분에서 당당하게 1위를 수상했다.

교육부와 스포츠 조선이 주최하고 (사)한국체육진로교육협회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초·중·고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현실성 있는 스포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학교체육과 진로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실시됐다.

공모전에 입상한 김희원(여주여중 2학년) 학생은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친구들과의 우정이 더 깊어졌다”며 즐겁고 다양한 추억들을 만들었고 입상 하게 되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채용기 지도교사는 “작년에도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 교육컨텐츠 부분에서 1위로 입상했었는데 올해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2회 연속으로 스포츠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1위를 입상하는 등 새로운 전통을 만들어 가는 여주여자중학교‘여중의 전설’ 팀이 자랑스럽다” 고 소감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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