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243회 총 817시간 활동...지역사회 공헌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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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일 협의회장 (사진 오른쪽)

박찬일 새마을지도자여주시협의회장이 새마을운동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올 한해 새마을운동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면서 경기도 새마을지도자대회가 지난 4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박 회장은 새마을운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박 회장은 지난 1994년부터 금사면새마을지도자로 활동하며, 2012년 금사면협의회장를 거쳐 2015년부터 현재까지 새마을지도자여주시협의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는 경기도협의회 감사를 역임 중에 있습니다.

특히 재임기간 동안 여주시협의회의 활성화와 회원 자질향상, 이웃사랑 나눔운동 및 지역사회 활성화 사업, 지구촌 나눔운동 발전에 기여, 자원봉사 243회 총 817시간 활동을 펼쳤습니다.

박 회장은“새마을 가족이 열심히 최선을 다해 함께 노력해 준 덕분에 대통령 표창 수상의 영광을 안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여주시새마을회의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아낌없이 봉사하며 일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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