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주관하는 ‘2019년도 선택형 맞춤농정 공모’에서 참여한 양평군이 시설현대화 및 생산기반확대사업 등 모두 3개 사업이 선정 됐습니다.

도비 50%를 지원받는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곳은 양평부추연구회(1억8천5백만원), 양평수박연구회(5천만원),그린팜영농조합법인(4억6천5백만원) 으로읍·면 공모를 통해 군 평가심의위원회와 경기도 현지실사를 거쳐 사업계획을 확정했고 경기도에 공모해 최종 선정 됐습니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앞으로 1년간(도비 7억원, 군비 7억원)이 투입 될 예정입니다.

양평군 관계자는 “다수의 농업인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사업으로 농가 경제는 물론 새로운 고부가치 창출 사업”이며 “앞으로 지역특화품목과 양평 농업발전을 위해 적극적이고 다양한 친환경농업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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