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의원에 따르면 지난 9월 3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와의 정책협의회를 통해 지방하천 관리에 대해 협의를 가졌으며, 지난달 경기도는 재난관리기금을 이천시에 교부했다.
이에 따라 이천시는 내년 우기 전까지 나래천, 이황천 등 15곳의 지방하천에 대해 설계용역 등을 거쳐 유수소통 지장 수목제거, 준설 등을 완료할 계획이다.
송석준 의원은 “재난관리기금 지원으로 지방하천의 효율적인 관리와 범람 등으로 인한 인근지역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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