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청 민원봉사실에서‘국민 행복민원실’현판 제막식이22일 열렸다.

국민 행복민원실은 민원실의 시설과 환경,민원제도를 개선하고 민원서비스 수준을 향상시켜 민원인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여한 공을 평가해‘우수기관’으로 인증하는 제도이다.

여주시는 민원인이 편리하게 민원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40여년 된 시설을 전면 보수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민원실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많은 민원시책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항진 여주시장은“앞으로도 문턱을 낮춘 편안한 민원실 환경과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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