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매월 둘째, 넷째 월요일 운영

경기 이천시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현답시장실’을 3월부터 운영한다.

현답시장실은 오는 3월부터 매월 둘째와 넷째 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엄태준 시장이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찾아가는 현답시장실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사전에 읍면동 주요현안사업을 점검하고, 현장방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엄태준 시장은 “시민이 주인인 이천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적극 발굴해 이천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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