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난 해소 야간학교운동장 개방안’ 주제, 2월 15일 개최

경기 이천시는 오는 2월 15일 주차난 해소를 위한 야간 학교운동장 개방 방안을 주제로 제2회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시장을 비롯한 학교관계자와 교통관계자, 학부모회, 담당 국과장이 참여자로 배석해 시정에 접목하는 방안을 현장에서 함께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시는 다음달 7일까지 토크콘서트에 참여할 시민참여단을 모집해 관내 학교와 직접 연관되는 정책주제로써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가 많이 참여 할 수 있도록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해당 주제에 대한 사전이해와 발언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명 및 현황자료를 행사 개최 전 개인별로 전달할 예정이다.

엄태준 시장은 “다음달 15일에 개최되는 제2회 도란도란 이천토크콘서트에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시장과 시민이 함께 대화하고 공감하는 공론의 장이 되도록 올해도 분기별로 개최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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