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작가 정여울의 ‘빈 센트 반 고흐를 향한 10년의 여정’

경기 이천시립도서관은 일상에 지친 마음을 돌아보고 행복한 삶을 위해 책을 읽고 함께 공유하는 ‘내 마음의 인문학 특강’을 운영한다.

우리 시대 마음의 여행자이며 문학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정여울 작가를 모시고 작가 정여울의 ‘빈 센트 반 고흐를 향한 10년의 여정’을 주제로 오는 4월 3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강좌신청은 18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정여울 작가는 문학과 철학을 아우르는 인문학 강연자로서 매력적인 글쓰기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KBS 라디오 및 국악방송에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강의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시립도서관팀(☎644-435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미디어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