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8월까지 13억5,000만원 투입, 선형 등 개량, 송석준 의원 “주민들 편의 개선 기대”

송석준 국회의원(경기 이천시, 자유한국당)은 국도3호선 풍계지구(장호원읍 풍계리 풍계교) 위험도로 개선으로 안전한 교통흐름과 사고 예방 등을 통해 주민들의 편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석준 의원은 이를 위해 수원국도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진행해왔다.

이후 관계기관은 해당지점을 국도병목지점 6단계 기본계획 대상사업으로 확정하고, 지난해 실시설계용역 착수와 개선방안 회의(2018. 10월)를 거쳐 최근 공사 발주했다.

사업 구간은 총사업비는 13억5,000만원을 들여 가감속차로(210m)를 설치하고 제방도로 접속부 선형개량을 할 예정으로, 내년 8월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공사 진행 동안 도로구역 결정고시와 용지보상도 함께 이뤄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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