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Y 우리동네 문화탐험대’ 개강식 갖고 본격 활동 돌입

여주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통에서 주관하는 우리동네문화 탐험대는 지난 3월 모집을 진행해 관내 7개교 49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게 된다.

여주시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올해 탐험대는 10개 탐험대상 마을 찾아다니며 그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보고 듣는 활동을 진행해 ‘YY 우리 동네 견문록’ 두 권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탐험대는 지난해 여성가족부 청소년활동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흔암리, 왕대리 등 10개 마을을 탐험하고 ‘YY 우리동네견문록’ 1권을 발간한바 있다.

이날 개강식에서 김춘석 시장은 “마을을 탐방하면서 고향을 알아가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우리 고장에 자긍심을 가져 앞으로 여주를 빛낼 수 있는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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