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중앙로상가거리 개막공연 6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공연

여주시는 지난해 처음 시도한 산들바람 문화공연의 미흡한 점을 보완해 올해는 (사)한국예총여주지회, 중앙로 상인회, 관내 문화예술단체 관계자가 힘을 합쳐 이번 공연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 산들바람 문화공연은 신계행, 건아들, 해바라기, 마음과 마음 등 80년대 대학가요제의 스타와 7080 통기타 가수와 극단개벽의 마당놀이 폭소 춘향전, 전세계1위 비보이팀, 어우러기와 친구들, 백미현의 더나누리, 재즈팝 등 전문공연팀과 더불어 관내 공연단체, 동아리, 합창단 등 다양한 공연들이 마련된다.

여주시 곽용석 문화관광과장은 “오는 19일부터 개최되는 제2회 여주 산들바람 문화공연이 해가 거듭될수록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수준 높은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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