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과위별 시정발전 정책과제 제안, 6가지 주제 시정운영 평가

이천발전기획위원회(이하 위원회)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문경 STX리조트에서 민선7기 1년 평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위원회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교육?복지?문화 분야의 기능강화를 위해 분과위원회 내 교육문화와 복지 소분과를 설치하고 위원 14명을 추가 새롭게 위촉했따.

또한 소분과장을 선출도 진행돼 교육문화 소분과장에는 심상란 위원이 복지 소분과장에는 문희 위원이 각각 선출됐다.

워크숍을 통해 위원회는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소통활성화 제안, 역세권 발전 전략, 도심지 주차장 확보 및 교통문제 개선 방안, 특색 있는 거리 조성 등 그동안 준비해온 시정발전을 위한 정책과제를 제안했다.

특히 위원회는 민선7기 1년을 맞아 시정운영에 있어 잘한 점과 잘못한 점, 가장 시급한 현안, 시민에게서 들은 목소리, 시장께 바라는 점 등 6가지 주제로 민선7기 1년 시정운영에 대한 평가를 토크쇼 형태로 진행하고 엄태준 시장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를 통해 평소 위원들이 주변 사람들에게서 들은 의견도 시장에게 전달함으로써 편중되지 않고 고른 의견을 듣는 시간이 되었다.

엄 시장은 정책제안과 토크쇼를 함께 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잘 반영해 시정을 운영하고 앞으로도 시정발전을 위한 정책제안과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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