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시 금사면에서는 지난 1일 제31대 권재윤 금사면장의 취임식이 열렸다.

권 면장은 취임사를 통해 “면민의 작은 불편을 귀 기울여 듣고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이며 면민의 의견을 존중하고 동고동락하며 면민 모두 편안하고 공감하는 면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것을 이룰 수 있도록 면민 모두 협조해 사람중심 행복여주 구현에 함께 노력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살고 싶고 누구나 오고 싶어하는 금사면이 되도록 직원들과 신념을 바쳐 일하며 직원들에게는 즐거운 직장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가갈 것”이라며 “금사면민이 그리워하는 최고의 면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행복하고 활기넘치는 대한민국 최고의 금사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권재윤 금사면장은 1980년 10월 북내면 초임으로 공직을 시작해 점동면, 사회복지과, 총무과, 지역경제과, 환경보호과, 기획감사실 등에서 팀장을 거쳐 의회전문의원, 중앙동장, 산림공원과장, 허가지원과장, 북내면장, 사회복지과장으로 근무하다 이번 인사에 금사면장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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