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면사무소·강하파출소·강하우체국·양평농협강하지점 등 5개소 지정

경기 양평군은 올해 치매극복 선도기관 및 단체로 강하면사무소·강하파출소·강하우체국·양평농협강하지점·강하면주민자치위원회 등 5개소에 대해 신규 지정하고 지난 19일 현판식을 실시했다.

치매극복 선도기관 및 단체 지정은 최근 고령화로 인한 치매환자의 급격한 증가 및 새 정부 공약사항으로 치매 국가책임제가 시행됨에 따라 치매안심마을 지역내 기관 및 단체를 치매극복 선도기관 및 단체로 지정·운영해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치매선도기관 및 단체는 치매에 대한 교육에 전 직원이 참여해 치매 파트너에 가입하도록 되어있어, 양평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강하면내 5개 공공기관 및 단체들을 방문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치매 파트너 교육을 실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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