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중인 동행누리센터(이사장 직무대행 송병광)는 지난 14일 안전운행이 최고의 서비스임을 다짐하는 안전운행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2018년 선포한 ‘안전운행이 최고의 서비스다!!’라는 구호 아래 참석자 전원은 안전운행을 통한 고객 안전이 최상의 서비스임을 다짐하며 관내 교통약자의 발이 되어 이동권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또한, 지난 7월 24일 실시한 경제운전 체험교육의 결과로 참석자 간 안전띠의 효과, 방어운전 방법 등을 공유하며 안전운행에 대한 실천의지를 확고히 했다.

공송병광 이사장은 “특별교통수단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가 이용하는 이동 수단이므로 안전한 운행을 거듭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구성원 전원이 결속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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