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제46회 양평군민의 날 기념식 시상

2019년 양평군민대상에 류인수 前 양평군체육회 자문위원장과 홍성표 양평군새마을지회장이 각각 선정됐다.

양평군민대상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군민을 찾아 시상하는 것으로, 군민의 긍지를 드높이고 화합을 이끌어 애향심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선정하고 있다.

심사위원회는 교육·문화·예술·체육 부문과 효행·선행·청렴봉사 및 지역사회발전 부문의 후보자에 대해 공적심사를 진행해 각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심사위원 관계자는 “류인수 자문위원장은 1982년부터 36년간 양평군체육회에 몸담으며 양평군 체육의 기반을 닦고 체육회 활성화를 위해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해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홍성표 지회장은 양평군새마을회 양평군협의회장 및 지회장을 지내면서 새마을운동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한 점이 인정되어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9월 6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하는 ‘제46회 양평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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