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취약계층을 위한 쌀 2kg, 김, 한과 등 명절물품 20세트 전달

경기 양평우체국 우정사회봉사단은 지난 3일 한가위를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한가위선물세트를 양평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물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접수 돼 무한돌봄센터 10가구, 드림스타트 10가구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양평우체국 우정사회봉사단은 해마다 저소득 가정 신입생 교복 지원사업과 명절용품 지원사업, 사회복지시설 정기 자원봉사,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발굴 등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실천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한편, 군은 주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 양평을 만들기 위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해피나눔 『1인 1계좌 갖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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