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11월 22일 주 2회 운영,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진행

경기 양평군 건강관리센터와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일 하반기 요리하는 청춘 프로그램을 개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22일까지 12주 동안 매주 수.금요일 10시부터 13시까지 용문면에 위치한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조리교실에서 진행된다.

요리하는 청춘 프로그램은 2014년부터 연1회로 진행했던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어 2016년 부터는 연 2회 상·하반기로 운영되고 있으며 황혼기에 접어든 남성어르신들에게 전문요리강사의지도로 식사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건강한 노후를 유지하도록 지원하며 참여자간 교류를 통해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인기프로그램이다.

또한 심뇌혈관질환예방·영양관리·구강건강·치매예방 등의 통합건강증진교육과 건강측정관리를 위해 전문적인 보건복지 통합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유지 하도록 운영한다.

요리하는 청춘 프로그램 운영 및 참여에 관한 문의는 건강관리센터(☎031-770-3487),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031-775-774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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