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11월 3일 ‘나를 발견하는 도서관 인문학 필살기’ 운영

경기 양평군 양동도서관은 오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나를 발견하는 도서관 인문학 필살기’라는 주제로 2019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운영한다.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지역도서관을 인문학 대중화의 거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2013년부터 시행되었으며, 양동도서관은 올해로 세 번째 참여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1차 연세대 김민식 교수의 ‘자신도 모르는 속마음’ 강연을 시작으로 2차 ‘자신은 누구인가’ 박영 연세대교수 강연, 3차 ‘있는 그대로의 나’ 윤주옥 연세대교수 강연, 4차 ‘나 사용법 그림책 만들기’를 주제로 서울시 그림책식당 탐방 및 체험 후 마지막으로 박정섭 작가 주재의 후속모임으로 이어진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이나 궁금한 점은 도서관 홈페이지(www.yplib.go.kr)를 참조하거나 양동도서관(☎031-770-257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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