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풍 피해 심한 삼척시 원덕읍 방문, 쓰레기 치우며 구슬땀

송석준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은 6일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수해 피해를 입은 강원도 삼척 원덕읍을 찾아 구호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송 의원은 이날 이천사랑봉사단 30명과 함께 현장을 찾았으며, 강원도 지역구 이철규 의원과 함께 피해 현장을 일일이 둘러보며 이재민들에게 “힘내세요” 라며 격려했다.

송 의원은 이날 참수된 가옥에서 쓰레기 수거와 청소, 배식봉사, 무너진 담벼락 보수 등을 봉사단원들과 힘을 합쳐 봉사활동을 펼쳤다.

송 의원은 “수해를 입은 이재민들에 심심한 위로를 드린다”며 “빠른 복구로 이재민들의 어려움이 덜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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