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TV=양평]양평군의회가 지난 29일

제264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7건의 조례안과 1건의 동의안, 1건의 건의안을 의결하고

폐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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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는 지난 24일

조례 등 심사특별 위원회(위원장 박현일)를 열어

이혜원의원이 발의한

양평군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양평군 제안제도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양평군수가 제출한 4건 등

5건의 조례안은 원안 가결했고

양평군 군립도서관 관리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군수가 제출한 2건의 조례안은 수정가결,

또 양평군 체육시설 민간위탁 동의안은

원안 가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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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5일, 28일 이틀간 진행된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조치결과 보고 특별위원회(위원장 이혜원)는

2019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25부서 98건의 조치결과를

점검했습니다.

서울사무소와 집행부간의 소통 부족과

업무추진에 따른 성과 목표, 평가시스템 부족 등을

재차 지적했습니다.

특히 양평공사와 관련해

군민이 납득할 수 있는 조속한 정상화 추진,

양평군체육회 종목별 지원 예산기준도

빠른 시일내에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마이TV뉴스 이승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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