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TV=여주] 여주시 교동2지구 도시개발구역에 힐스테이트 아파트가 첫 선을 보인다.

하일건설은 내년 상반기 교동2지구에 지하 1층~지상 28층 6개동, 600여 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전용면적 84㎡, 115㎡, 135㎡ 등 3개 타입이다.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서는 교동2지구는 교육, 교통, 편의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종초·중학교와 여주고등학교가 인접해 있고 여주역·이마트도 1Km 내외로 걸어서 10여분 거리다. 터미널·시청·병원, 서여주IC(중부내륙고속도로)·여주IC(영동고속도로) 접근도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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