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TV=양평]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일 군민회관에서 ‘2019 자원봉사자의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 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전공연으로 난타K-타악연합협회에 이어 기념식에 자원봉사센터기 입장, 내빈소개 및 자원봉사단체 소개, 동영상시청, 우수자원봉사자 시상, 격려사 및 축사 후 남양우, 이재숙부부의 사랑의 듀엣공연과 NWS내외방송 전속가수들의 공연으로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정동균 군수는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온정이 있기에 행복한 양평을 만들어 가는데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에서 어른에 이르기까지 자발적인 자원봉사 참여로 희망과 사랑이 넘치는 양평군이 되도록 군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