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 양평군 해피나눔성금 등 지역과 함께 따뜻한 명절 의미 되새겨

[마이TV=양평] 경기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20일,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 양평군 해피나눔성금과 함께하는 ‘설 명절 행복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해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법인 대표이사 도일스님, 대한양계협회 양평육계지부 구본선 지부장, 대한한돈협회 양평지부 김기동 지부장, 물맑은양평 한우 노정호 회장, 전국한우협회 양평군지부 박재덕 지부장, 양평군낙농연합회 이덕중 회장, 양평군가금연구회 김충섭 회장,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 박광진 회장,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강동연 관장 등 주요인사 및 12개 읍·면 관계자가 함께해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지역 내 소외계층의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준비된 이날 행사는 양평군의 해피나눔성금을 통한 지원과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 및 팔복농산, 고영석 정형외과 등 각 지역 단체와 복지관 운영법인지회 용문사의 관심과 마음을 모아 2,300만원 상당의 풍성한 행복꾸러미가 구성됐다.

이 자리에서 정동균 군수는 “해마다 따뜻한 나눔에 앞장서는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 덕분에 이번 설에도 보다 많은 사람들이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전달된 행복꾸러미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양평군 12개 읍·면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아 도움이 필요한 각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