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도시계획과·도시사업과부터 10월까지 추진

[마이TV=광주] 경기 광주시공무원노동조합은 조합원들과 진정한 소통과 만남의 기회를 갖기 위해 매주 수요일 ‘찾아가는 부서 간담회’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도시계획과와 도시사업과를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추진하게 될 이번 간담회는 형식적인 부서 방문이 아닌 조합원들과 폭넓게 소통하고 애로사항을 들으며 고충을 함께 나누는 진정한 소통문화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김순미 위원장은 “부서별로 접수된 건의사항 및 고충을 수렴해 광주시노사발전협의회 안건으로 상정하는 등 조합원들의 근무여건 개선과 복리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면서 “지속적인 변화와 소통을 통해 조합원들과 공감하며 함께하는 광주시 노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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