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TV=평택] 평택시가 올해 1월부터 북스타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배다리, 장당, 안중 등 거점 도서관 3곳에서 평택시에 거주자하는 15~18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시범운영하고 있습니다. 연내 3개월 ~18개월 유아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평택시는 그림책을 매개로 아기와 부모가 풍요로운 관계를 형성하며 대화를 통해서만 길러지는 소중한 인간적 능력들을 심화시킬 수 있도록 돕고 보편적 지식문화 복지를 이뤄내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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