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혜동산 경기남부 여주지부가 8일 오후 12시 여주읍 백악관웨딩홀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황선자 여주지부장 취임식을 겸한 행사엔 근혜동산 중앙회 김주복 회장을 비롯, 정병국 국회의원, 이상돈 교수, 새누리당 이한성 의원, 희망연대 이명환 전 여주군의회 의장, 박광석 여주군 박사모 회장, 신재훈 여주군생활체육회 회장, 근혜동산 중앙회 위원장, 근혜동산 각지역 본부장, 여주군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 이상돈 교수


특히 이상돈 교수는 행사 전에 대통령의 자격과 대선정국을주제로 특별강연을 해눈길을 끌었다.

김주복 중앙회 회장은 “근혜동산 창립 목적은 대한민국이 살기좋은 사회, 100%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있다”며 여주지부 창립을 축하했다.

여주지부장으로 취임한 황선자 상임대표는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처음처럼 그 마음 잊지 않고 함께 희망을 만들어가자”며 “긍정의 힘으로 ‘하면된다’는 마음으로 정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 2008년 출범한 '근혜동산'은 ‘박근혜와 함께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전국 24개 본부 및 260개 지부 산하 3만5천여 명의 회원을 두었으며, 팬 카페를 비롯한 FC 축구단, 산악회, 봉사단 등으로 지역마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음은 '근혜동산' 경기남부 여주지부 임원이다.
△ 발기인 명단 12명 황선자, 김영자,김대숙, 이상숙, 박기순, 오숙희, 사옥선, 장현순, 윤우정, 남미정, 장낭순, 정미정, 상임대표 황선자, 명예상임대표 김영자


△ 공동대표 김대숙 박기순 사옥선 오숙희, 장낭순, 이상숙, 장현순, 정미정

△ 자문위원 (자문위원장 김영자)한금순 최영자, 조철현, 정경자, 이창선, 한만숙, 최종원, 주옥희, 조윤동, 이홍순, 이정선,윤설자, 원옥화, 신은주, 박춘자, 박영선, 김용림, 이정선, 유숙정, 양정순, 서정숙, 박의순, 김수자, 김경희, 고희자,김욕숙, 김봉례, 권영순, 박명자

저작권자 © 미디어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