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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립비전도서관 조감도 ⓒ평택시청 제공

[마이TV=평택] 평택시는 평택시립도서관과 비전작은도서관의 명칭이 평택시립비전도서관과 매봉작은도서관으로 각각 변경했다고 7일 밝혔다.

지명위원회 소속 위원 자문과 주민 설문조사 등을 통해 명칭이 결정됐다.

설문조사 결과, 평택시립 비전도서관이 51%, 매봉작은도서관이 82%로 각각 1위를 기록했다.

한편, 평택시립비전도서관은 1992년 10월 평택시 최초의 공공도서관으로 개관한 이후 평택 남부권역 거점도서관으로서 시민들에게 독서정보, 평생교육 프로그램 제공 기능을 수행해왔으며, 현재 전면 리모델링 공사로 임시 휴관 중으로 하반기 중 재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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