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1일 면 마스크 제작 자원봉사자 선착순 100명 모집

[마이TV=양평] 경기 양평군은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면 마스크 제작 자원봉사자 ‘천군마마’를 모집한다.

천군마마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부족한 마스크 공급량을 늘리고 관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제공할 면 마스크 제작을 위한 자원봉사자로, 모집 대상자는 재봉 기능자, 재단 가능자. 다림질 및 손질 가능자 등이다.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여자는 3월 17일부터 3월 26일까지 10일간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용문면주민자치센터, 지평주민자치센터 등에서 관내 초·중·고 학생용 면 마스크 제작에 동참하게 된다. 참여자는 일 최대 8시간의 자원봉사시간도 인정받을 수 있다.

접수방법은 양평군청 2층 소통협력담당관으로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chj0048@korea.kr)로 참여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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