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TV=양평] 양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양평IL센터’)는 2020년‘근로 지원서비스’를 신청할 사업주 및 장애인근로자를 모집한다.

근로 지원서비스란 업무수행 능력을 가졌지만 신체적 제약으로 부수적인 업무수행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위해 지원인력을 배치, 직업생활을 하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장애인고용 사업주나 장애인근로자의 업무효율을 높이고 근로지원 인력의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권역별로 운영하는 위탁사업으로 2020년부터는 양평IL센터가 양평, 여주, 이천, 광주, 하남지역을 총괄하고 있다.

근로지원인의 고용부담금 전액은 고용공단에서 지급한다. 근로를 희망하는 해당 장애인은 고용공단 평가에 의해 1일 8시간 이내에서 부여받은 시간당 300원의 본인 부담금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용공단 경기동부지사 기업지원부(031-600-0275), 양평IL센터 운영지원팀(031-775-667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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