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진압 등 12명 선수 참여, 7월 7일~9일 개최

[마이TV=이천] 경기 이천소방서(서장 서승현)는 16일 ‘2020년 경기도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을 위해 훈련 중인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수단을 서장집무실로 초청해 출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하고 있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조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방서 선수단 12명(훈련지도관1, 최강소방관1, 화재진압6, 구급팀전술4)은 대회 이전까지 실전과 같은 집중훈련으로 완벽한 전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7월 7일부터 7월 9일까지 3일동안 경기도소방학교에서 개최되는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각 분야 1위를 달성한 소방서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자격이 부여된다.

서승현 서장은 “참가선수들의 흘린 땀이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며 “소방서를 대표하는 자부심을 가지고 안전에 유의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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