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TV=이천] 경기 이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송병광)에서 운영 중인 이천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이하 “이동지원센터”)는 금년 6월 무사고 1주년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동지원센터는 이천시 관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설치된 기관으로 현재 24대의 특별교통수단이 연중무휴로 운행하고 있다.

이동지원센터는 사고원인 분석과 직원들의 의견 기반으로 한 안전운행 관리 매뉴얼을 수립하고 정기적인 안전 교육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특별교통수단 차량 내 졸음방지장치 설치를 검토하는 등 사고 zero 사업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이동지원센터는 온라인 예약시스템 구축, 제출서류 간소화, 고객 맞춤형 동행누리투어, 남부권 제2차고지 조성, 찾아가는 상담 및 출장 접수, 고객모니터링단 운영, 유관기관 업무협약 등 고객 의견을 공단 경영에 반영해 고객 지향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송병광 이사장은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앞으로 무사고 1주년을 넘어 ‘사고 ZERO’ 이동지원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