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쓰지 않은 경우, 마스크 쓰는 경우보다 감염가능성 5배 높아

[마이TV=여주] 경기 여주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올바른 마스크 착용 생활화’가 가장 효과적인 예방방법이라고 밝혔다.

마스크는 본인의 침방울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는 것을 막아주고, 또 다른 사람들의 침방울을 통한 코로나19의 전파로부터 본인을 보호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예방수단이다. 연구 자료에 따르면 마스크를 쓰지 않는 경우는 마스크를 쓰는 경우보다 감염의 가능성이 5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좁은 차량 안에서 확진자와 동승자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1시간 이상 이동했지만 확진자 외 동승자 모두 추가적인 감염 사례가 없었다는 역학조사 결과도 있었다.

또한 확진자 접촉자 역학조사 시 음식점이나 밀폐된 공간에서 마스크를 미착용하거나 음식점 서빙 시 장갑 미착용 시 자가격리 대상자로 분류되는 사례가 많다.

코로나19 시대 나와 타인을 지키는 가장 슬기로운 일상생활 방법은 올바른 마스크 착용 생활화가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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