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사업비 55억 투입, 지상 2층 규모...소방공무원 31명, 차량 3대 배치

[마이TV=이천] 경기 이천소방서(서장 오제환)는 29일 마장119안전센터 개청식을 가졌다.

마장19안전센터는 총사업비 약 55억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3,300㎡, 건축면적 677㎡ 연면적 998㎡,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소방공무원 31명과 소방차 3대가 배치돼 이천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이날 개청식에서 오제환 서장은 “마장119안전센터 개청은 안전한 이천시를 위한 시민의 열망과 최고의 소방서비스를 위한 이천소방서 전 직원의 노력의 결실”이라며 “이천시민이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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