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TV=여주] 경기 여주소방서(서장 염종섭)는 지난 5일부터 경기도 제3호 코로나19 경증 환자 생활치료센터인 경기도교육연수원(이천시 장호원 소재)에 입소한 환자 치료를 위한 환자이송 지원근무자 6명을 파견해 지원 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소방서는 지난 달 22일부터 생활치료센터에 환자 발생 시 병원으로 긴급이송 및 소독을 담당하는 이송지원근무자 6명을 파견했으며, 5일에 성공적으로 임무를 마치고 복귀했다. 현재는 2기 인원 6명을 파견중이다.

김하섭 구급대장은 “생활치료센터에서 환자와 의료진 등 모든 근무자들의 안전을 위해 최상의 소방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