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6개 금융기관에서 홍보 캠페인 실시

[마이TV=여주] 경기 여주경찰서 강복순 서장은 지난 8월 취임 이후 서민을 울리는 금융 피싱사기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예방 활동을 강력히 전개하고 있다.

특히 2020년 11월 18일에는 홍문지구대(경감 이병만)에서 관내 소재한 국민은행 등 금융기관 6개소에 진출해 협력 단체인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중앙·여흥)와 협업을 통해 보이스 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찰서에는 고객의 관심을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는 홍보 물품을 300여개 자체 제작 후‘저금리 대출 전화 끊고, 대출문자 삭제’경고 문구를 삽입한 안내문을 함께 배포해 관심도를 높였다.

또한 은행 종사자에게는 현금인출을 요구하는 고객 발생 시 즉시 112로 신고해 경찰관들이 현장에 출동 후 고객 상대로 피싱 사기 여부를 반드시 확인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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