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TV=이천] 쉐프 이선희씨가 양평군의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양평군과 새로운 인연을 맺었다.

군은 지난 1일 양평군 월례조회에서 쉐프 이선희씨를 초청해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쉐프 이선희씨는 1989년부터 2020년까지 만 30년을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근무하며, 호텔업계 최초로 김치HACCP 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김치최고 경영자과정을 이수하는 등 김치와 관련된 많은 활동들을 해 왔으며, 지난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양평에서 열린 ‘양평 비대면 김장하는 날’ 행사에 참여하며 양평에 대한 애정을 보여왔다.

이선희 쉐프는 “양평의 홍보대사로서 양평군을 알리는데 기여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양평군의 토종농산물을 이용한 토종김치를 연구함으로써 양평군의 토종 농산물도 알리고, 양평군 또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동균 군수는 “쉐프 이선희씨가 우리군 홍보대사를 흔쾌히 맡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양평군의 홍보대사로 자부심을 갖고, 토종배추전문가로서 우리 양평군의 매력을 널리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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